실사판 뽀빠이 남성 “주사 요법으로 만든 근육…저것도 병인데”

동아경제

입력 2014-03-13 11:33 수정 2014-03-13 11:3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실사판 뽀빠이 남성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실사판 ‘뽀빠이’가 된 남성을 소개했다.

직업이 보디빌더인 브라질 남성 ‘마르린도데 소우자’는 이두 근육의 둘레만 73.66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근육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한 결과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소우자는 인터뷰에서 “가족들도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걱정하지만 항성 적정선을 유지하려고 노력 한다”면서 “브라질에서 나보다 큰 근육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네랄 오일 주사요법을 함께 병행하던 소우자의 친구는 목숨을 잃었으며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그 또한 알고있지만 멈출 생각은 없다고.

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운동만으로는 저렇게 힘들지”, “실사판 뽀빠이 남성, 기형근육 같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저것도 병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