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4도어 콘셉트카 ‘베이징 모터쇼’ 공개··어떻게 생겼나?

동아경제

입력 2014-03-11 14:04 수정 2014-03-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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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렌드-미(Friend-me)콘셉트카, 닛산
닛산이 4도어 콘셉트 세단을 다음 달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10일 해외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닛산은 이번 콘셉트카를 통해 중요한 판매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을 겨냥한다.

일부 외신들은 닛산이 지난해 4월 ‘2013 상하이모터쇼’ 프렌드-미(Friend-me)콘셉트카와 지난 1월 ‘2014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스포츠 세단 콘셉트(Sport Sedan Concept)를 반영해 이번 콘셉트카를 제작한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닛산은 이번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블레이드 글라이더(BladeGlider)와 올해로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티아나(Teana)를 포함한 20대 차량의 글로벌 데뷔를 준비 중이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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