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 스포티움’ 가격 인하 “290만원 내려”
동아경제
입력 2014-03-07 11:57 수정 2014-03-07 11:57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국내 누적 판매 2만 대 돌파를 기념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선반영해 ‘308 스포티움(Sportium)’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 인하된 308 스포티움 에코 모델은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기존 3240만 원에서 290만 원 인하된 2950만 원에 판매된다.
푸조 308 스포티움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역동적 주행성능과 18.1km/ℓ의 뛰어난 연비(복합연비 기준), 효율적인 실내공간을 갖춰 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들의 국내 출시와 서비스의 양적·질적 강화를 통해 올 한 해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고객서비스로 시장 점유율 및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임을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