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꽃받침 애교 “스페인서 직진할 생각에 진짜 설레”

동아경제

입력 2014-01-29 11:18 수정 2014-01-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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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할배’

이순재 꽃받침 애교

스페인 여행 생각에 들뜬 이순재의 꽃받침 애교가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tvN ‘꽃보다 할배’ H1 이순재가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공식 홈페이지에 ‘꽃보다 할배 여행 준비 엿보기, 스페인 생각에 방긋방긋 H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은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회의를 하고 있는 ‘꽃보다 할배’ 팀의 나영석PD와 백일섭과 함께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순재가 양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테이블에 기대어 앉은 모습과 허공을 보면 웃음 짓는 모습은 소풍가기 전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닮았다.

이순재 꽃받침 애교의 사진으로 불리는 이순재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순재 꽃받침 애교, 나이는 숫자일 뿐”, “이순재 꽃받침 애교, 진짜 설레나 보다”, “이순재 꽃받침 애교, 정열의 도시 스페인이 좋은가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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