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끌로드 반담 “트럭 사이에서 ‘다리 찢기’ 신공”

동아경제

입력 2013-11-19 17:04 수정 2013-11-19 17:0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해당 영상 캡처
볼보 트럭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광고 영상에는 볼보 트럭 두 대와 벨기에 출신의 영화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 등장한다.

반담은 뒤로 가는 볼보 트럭 사이에 다리를 올려놓고 트럭 두 대의 간격이 점점 벌어짐에 따라 다리를 벌려 버티는 모습을 담고 있다. 1분이 조금 넘는 짧은 영상이지만 보는 이들에게 보는 내내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 영상은 볼보가 트럭의 다이내믹 스티어링 기술의 안정성과 정밀함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통제된 공간에서 전문가들이 함께 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볼보 트럭은 이전부터 자사 제품의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독특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두 달 전에는 스티어링휠의 정교함을 보여주기 위해 햄스터가 볼보 트럭의 핸들을 조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7FIvfx5J10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