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인형의 집 “집주인 취향이 독특하다 못해…”

동아경제

입력 2013-11-04 17:05 수정 2013-11-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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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무서운 인형의 집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미국 네티즌이 이웃에 ‘무서운 인형의 집’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무서운 인형의 집’ 이란 제목을 들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할거 같지만 공개된 사진은 뭔가 섬뜩한 느낌이 감돈다.

‘무서운 인형의 집’ 사진속에는 허름하고 낡은 집에 수십개의 인형이 집 밖에 걸려 있다.

자세히 보면 인형들 하나하나는 귀엽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음산하다 못해 무서움까지 준다.

마치 어디서 본듯한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인형의 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들이 참 음산해 보이네” “무서운 인형의 집, 인형들이 이렇게 우울해 보일수가” “무서운 인형의 집에 누가 들어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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