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g 괴물 오징어, “어떻게 전시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09:09 수정 2013-10-08 09:10

180kg 괴물 오징어, “어떻게 전시할까?”,
180kg 괴물 오징어가 등장했다.
스페인 깐따브리아 해안에 밀려온‘180kg 괴물 오징어’사진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작가 엔리케 딸레도씨가 찍은 것으로 알려진 ‘180kg 괴물 오징어’는 길이가 9m에 이른다고 한다.
‘대왕 오징어’로 알려진 180kg 괴물 오징어는 심해에 살기 때문에 일반이이 구경하기 쉽지 않지만, 인근 해양 박물관으로 옮겨져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왕오징어(Giant squid)는 크기가 20미터 몸무게 1톤 정도 까지도 자라며 200~400미터 수심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육질에 암모니아이온을 함유하여 식용으로는 이용되지 않는것으로 전해진다.
180kg 괴물 오징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80kg 괴물 오징어 정말 크네”, “바다 괴물이 따로 없네”, “180kg 괴물 오징어 어떻게 전시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