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업적 ‘외계행성 구름지도’ 탄생
동아경제
입력 2013-10-04 09:07 수정 2013-10-04 09:08

외계행성 구름 지도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MIT 연구팀에선 지구에서 1000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케플러-7b의 구름을 관측해 지도화한 것을 공개했다.
이번 외계행성 구름 지도는 3년 동안의 기나긴 연구의 결과로 브라이스, 올리버 데모리 MIT 기술연구소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구름 지도는 해상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거대하고 가스로 찬 외계 행성의 구름 지도를 사상 처음으로 제작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외계행성 구름 지도를 본 네티즌들은 “3년간의 연구 결과라니 경외감이 든다”, “더 열심히 연구해서 고화질의 지도 나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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