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17회 예고 공개됐지만, 예측불가
동아경제
입력 2013-10-03 12:19 수정 2013-10-03 12:22
주군의태양 17회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16회에서는 유진우(이천희)를 따라 미국으로 떠난 태공실(공효진)이 1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주중원(소지섭)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게 된 태공실과 1년 동안 태공실만 기다린 주중원의 운명적인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
오늘 3일 방송 예정인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서는 태공실)이 주중원에게 “전 달라졌어요”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대했다.
또한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불어로 “vas t'en(꺼져)”라고 말하자 태공실은 주중원의 손을 잡고 “사랑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앞선 장면과 다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울러 태공실과 주중원이 한 침대에 누워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16회에서는 유진우(이천희)를 따라 미국으로 떠난 태공실(공효진)이 1년 후 한국으로 돌아와 주중원(소지섭)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게 된 태공실과 1년 동안 태공실만 기다린 주중원의 운명적인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
오늘 3일 방송 예정인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서는 태공실)이 주중원에게 “전 달라졌어요”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대했다.
또한 주중원이 태공실에게 불어로 “vas t'en(꺼져)”라고 말하자 태공실은 주중원의 손을 잡고 “사랑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앞선 장면과 다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울러 태공실과 주중원이 한 침대에 누워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