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C 5S 판매 개시…골드컬러 대박 조짐
동아경제
입력 2013-09-21 10:12 수정 2013-09-21 10:14
아이폰 5C 5S 판매 개시
아이폰 5C와 5S가 판매를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등 9개국에서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5C와 5S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등 주요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아이폰 5S 골드 컬러는 판매 10분도 채 되기 전에 매진됐다. 골드 컬러 외에도 고급형인 5S는 온라인 주문이 시작된 지 몇 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된 것.
반면 보급형 5C의 경우 구매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아이폰 5C 5S 판매 개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 5C 5S 판매 인기가 대단하다”, “아이폰 5C 5S 판매 개시, 벌써 매진?” “아이폰 5C 5S 판매 개시, 국내에도 빨리 들어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자세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