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수월…오전 10부터 본격 귀경행렬
동아경제
입력 2013-09-21 09:48 수정 2013-09-21 09:51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가 넷째 날을 맞이한 가운데 21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비교적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안성나들목을 살펴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부산방면은 막힘 없이 도로를 빠져나올 수 있다. 반면 서울방향으로 차들이 꾸준히 증가해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양방향 소통 원활한 모습이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5시간 30분, 대구에서 출발하면 4시간 30분, 강릉은 2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43만대의 차량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돌아 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우선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안성나들목을 살펴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부산방면은 막힘 없이 도로를 빠져나올 수 있다. 반면 서울방향으로 차들이 꾸준히 증가해 본격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양방향 소통 원활한 모습이다.
현재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5시간 30분, 대구에서 출발하면 4시간 30분, 강릉은 2시간 50분, 광주에서는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43만대의 차량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돌아 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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