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차 최초 공개 테스트…가격 얼마길래 예약자 100명?
동아경제
입력 2013-08-07 12:05 수정 2013-08-07 13:07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3/08/07/56885985.1.jpg)
하늘과 도로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이른바 ‘비행차’가 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이 플라잉 카는 도로를 달리다가 필요할 경우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 위스콘주 오쉬코쉬에서 에어쇼 행사가 열렸을 때 진행됐다. 비행 시간은 약 10분 정도. 신개념 비행차는 시속 105km로 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오는 2015년 시판을 앞둔 비행차의 가격은 3억 원대로 사전계약자는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반도건설, 2025년 동절기 현장 임직원 대상 직무교육
- 9000건→3000건→1000건…서울 아파트 ‘거래 가뭄’ 덮쳤다
-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초청 영어캠프 개최
- 서울 vs 지방 부동산시장 양극화…풍부한 개발호재 갖춘 ‘서울원 아이파크’ 주목
- 구직난 가중…취준생 과반 “어디든 취업만 되면 OK”
- “올해 소비시장, 생존이 먼저”…불황형 소비 확산
-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새학기 앞둔 대학가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