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김세호 CS 총괄 신임이사 임명
동아경제
입력 2013-07-16 08:21 수정 2013-07-16 08:2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김세호 이사를 국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Operation) 총괄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세호 신임 이사는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 후 1993년 대우 자동차 수출사업부에 입사해 마케도니아 판매법인 법인장을 거쳐 준대형차 브랜드 매니저로 2010년까지 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러지에서 근무했다.
2010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합류한 후 지난 20년간 자동차 업계 전반을 거쳤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김세호 신임 이사는 향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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