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도요타 프리우스 실내·외관 스파이샷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5-30 17:31 수정 2013-05-31 10:15
미국 자동차 전문 잡지 오토모바일(Automobile)은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2015년형 도요타 ‘프리우스’의 실내와 외관을 스파이샷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는 외관이 위장막으로 완벽히 둘러싸여 있지만 전체적인 외관 형태는 현행모델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반면 실내에는 계기판, 센터 스택, 스티어링 휠 등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프리우스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이번에 공개된 프로토타입(견본모델)의 외관 스파이샷이 현행모델일 수도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그러나 매체는 이에 대해 “현행모델의 외관을 사용했다면 이렇게 완벽히 위장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