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 현존 최고 수퍼카 합류

동아경제

입력 2013-05-30 10:34 수정 2013-05-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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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 사진 출처=마이클 베이 공식 홈페이지

미국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4’에 부가티 베이론과 콜벳 스팅레이 등 수퍼카 2종이 새롭게 등장 할 전망이다.

콜벳 ‘스팅레이’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은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에서 주축이 되는 3종의 차량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가장 중심이 되는 ‘옵티머스 프라임’은 특별 제작한 모델이다. 마이클 베이는 이 모델을 “완벽히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나머지 두 모델은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와 콜벳 ‘스팅레이’.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의 경우 최고출력 1200마력의 성능을 지녔다. 가격은 무려 240만 달러(약 27억 원)에 이른다. ‘스팅레이’는 곧 출시될 2014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한편 영화는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6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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