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륜구동 스마트 SUV 출시…언제쯤?
동아경제
입력 2013-03-11 11:57 수정 2013-03-11 12:05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16년께 스마트(Smart) SUV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츠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SUV차량을 출시할 뜻을 처음 내비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토 앤 스포츠(auto-motor-und-sport.de)에 따르면 벤츠는 ‘포모어(ForMore)’로 알려진 스케치상의 차량을 신형 SUV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다만 차량의 지상고는 더 높아지고 차체 외관도 변화를 거칠 계획이며, 사륜구동 굴림 방식이 옵션으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 SUV는 전체적으로 2세대 스마트 ‘포투(ForTwo)’를 기반으로 개발된다. 2세대 스마트 ‘포투(ForTwo)’는 올해 말 공개된 후 2014년 출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