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의 위력…다 일반인으로 변해도 원빈은 ‘번듯’
동아경제
입력 2013-03-06 10:13 수정 2013-03-06 10:18
쌍꺼풀의 위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쌍꺼풀의 위력이 드러나는 스타들의 캡쳐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쌍꺼풀의 위력 게시물을 보면 대부분 쌍꺼풀이 있는 유명한 여자 스타들의 사진에서 포토샵으로 쌍꺼풀을 제거한 사진
들이 나열되어있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여자스타들이 한순간에 평범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어 쌍커풀의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
하지만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단 한사람의 예외가 있으니 바로 배우 원빈!
원빈의 사진에서 쌍꺼풀을 포토샵으로 제거했지만, 여전히 그의 외모는 변함없이 멋지기만 하다.
쌍꺼풀의 위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꺼풀의 위력, 역시 이러니깐 다들 쌍수하는거다!" "쌍꺼풀의 위력, 쌍커풀만 제
거했는데 완전 일반인이네!" "쌍꺼풀의 위력, 원빈은 역시 완얼(완벽한 얼굴)이었구나, 뭔가 신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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