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후의 복수, 익룡이 닭으로 퇴화…사실일까?
동아경제
입력 2013-03-05 09:45 수정 2013-03-05 09:48
'백만 년 후의 복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만 년 후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먹이사슬이 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첫 번째 사진은 익룡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도망 다니는 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는 세월이 흘러 익룡은 닭으로 변했고 쥐는 늑대가 됐다. 이에 게시자는 “이것이 진정한 복수”라고 덧붙였다.
백만 년 후의 복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백만 년 후의 복수 완전 반전이다” “백만 년 후의 복수, 익룡이 닭으로 변한다니 말도 안돼” “백만 년 후의 복수, 실제로 이런 건 아니겠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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