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社 “미래 폴크스바겐 최고 현대차는…”
동아경제
입력 2013-01-18 11:27 수정 2013-01-18 11:45

글로벌 자동차회사 가운데 폴크스바겐과 BMW의 주식이 향후 5년간 가장 많이 오를 것이란 설문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미국 KPMG LLP 회계법인은 지난 5일 200명 이상의 세계 자동차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14회 ‘세계 자동차제조사 임원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응답자의 81%로부터 ‘전년대비 미래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대답을 들어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자동차 제조사로 뽑혔다.
또 70%의 응답자는 BMW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BMW는 현대자동차와 혼다를 재치고 최초로 주식성장가능성 순위에서 업계 2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계속 순위가 떨어져 올해는 5위에 머물렀다. 61%의 응답자가 향후 5년간 현대차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이는 2012년 63%, 2011년 72%와 비교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 2년간 44%(2012년), 40%(2011년)의 기대치를 기록하던 토요타는 올해 68%의 응답률을 얻어내며 성장 기대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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