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폴크스바겐 투어란과 경쟁할 7인승 B클래스 개발 중
동아경제
입력 2012-08-31 15:53 수정 2012-09-01 13:49
2012년 형 벤츠 B클래스.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폴크스바겐 크로스 투어란(Touran)과 오펠 자피라(Zafira)의 대항마가 될 7인승 B클래스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월드카팬스(Worldcarfans)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차는 벤츠의 전륜구동 MFA(Merecedes Front-Wheel-Drive Architecture) 플랫폼의 확대 버전을 적용해 현행모델보다 2좌석이 더 들어갈 수 있게 했다.
엔진옵션은 각각 최대토크 19.8,kg.m, 24.8kg.m인 121마력과 154마력의 1.6리터 가솔린엔진과 최대토크 24.8kg.m, 29.8kg.m인 107마력, 134마력의 1.8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B클래스는 내년 가을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 말에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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