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다이내믹한 스타일 ‘i30 렌더링’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1-08-11 13:31 수정 2011-08-11 13:56

현대차는 2012년 형 i30의 렌더링 이미지를 사전 공개했다.
오는 9월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 공개될 신형 i30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유연한 역동성을 표현한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lupture)’를 기반으로 독특한 형상의 헥사고날(Hexagonal, 육각형)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이루고 있다.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외관 디자인을 담당했다.
폭스바겐 골프, 오펠 아스트라와 포드의 포커스가 포함된 유럽의 C세그먼트에서도 최장의 길이를 자랑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형 i30의 세부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해외 언론은 “기존 모델에 비해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개선된 친환경적인 모델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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