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 참석…“당황스럽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5 07:06 수정 2016-02-25 07:08
글로리데이 류준열. 사진= ‘글로리데이‘ 공식사이트 제공
류준열,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 참석…“당황스럽다”
‘글로리데이’에 출연 예정인 배우 류준열이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과 최정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류준열은 “여기서 내가 유일한 80년대 생인 줄 처음 알았다”며 “당황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 것들을 못 느낄 정도로 친구들이 잘 따라줬다. 숙소에서 넷이서 섞여서 정말 친구처럼 재밌게 지냈다. 그런 부분들이 화면 안에 잘 묻어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인 ‘글로리데이’는 상우(김준면 분)의 입대를 앞두고 용비(지수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 등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아이폰17 에어, 프로보다 쌀까? 비쌀까?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