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퇴직사우 행사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10 17:14 수정 2018-12-10 17:22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해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고문을 비롯해 윤재춘 사장과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했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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