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보령머드축제 폐막…관광객 164만 명 다녀가
뉴스1
입력 2023-08-07 17:48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에서 불꽃쇼가 진행되고 있다.(보령시 제공)/뉴스1충남 보령시는 지난 6일 옛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개막한 머드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64만여 명이 찾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방문객 164만1876명 중 외국인 방문객은 8만452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5117명으로 집계됐다.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축제로 진행돼 관광객들의 호응이 컸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더 많은 관광객이 머드축제를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머드축제 폐막 후에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머드광장 앞 백사장 등에서 머드몹신, 머드 셀프마사지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보령=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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