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만남… 50주년 맞은 체험형 축제
동아일보
입력 2023-05-24 03:00
[K-Festival 2023]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모양성제

전북 고창군은 ‘고창모양성제’ 50주년을 맞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화려한 축제를 펼친다.
고창은 청정한 자연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 생태환경 자원을 고루 갖춘 매력적이고 특별한 도시다.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인 고창 갯벌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농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세계지질공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7개 분야의 타이틀을 갖게 된다.
또한 올해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제50주년 고창모양성제를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첨단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야간형 콘텐츠 개발로 창작 공연과 미디어파사드, 드론쇼, 야간 조명 사운드 쇼 및 아트체험 등 젊은 축제, 활기 넘치는 축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깊어져 가는 가을에 특별한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고창읍성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모양성제

전북 고창군은 ‘고창모양성제’ 50주년을 맞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화려한 축제를 펼친다.
고창은 청정한 자연과 품격 있는 역사문화, 생태환경 자원을 고루 갖춘 매력적이고 특별한 도시다.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인 고창 갯벌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와 농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세계지질공원,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7개 분야의 타이틀을 갖게 된다.
또한 올해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제50주년 고창모양성제를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첨단 문화기술(CT)을 활용한 야간형 콘텐츠 개발로 창작 공연과 미디어파사드, 드론쇼, 야간 조명 사운드 쇼 및 아트체험 등 젊은 축제, 활기 넘치는 축제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깊어져 가는 가을에 특별한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고창읍성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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