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다섯 개’ 충주 신니면 농촌체험관광 인기

뉴스1

입력 2023-02-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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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은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요도천 둘레길이 방문객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내포긴들마을 텃밭 피자만들기.(충주시 제공)2023.2.9/뉴스1

충북 충주 신니면의 친환경 농촌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신니면에 따르면 충주에서 유일하게 ‘별 다섯개’ 으뜸촌으로 선정된 내포긴들체험마을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가 체험, 숙박, 음식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모두 1등급을 받아야 으뜸촌으로 선정한다.

문숭리 내포긴들체험마을을 찾으면 한옥고택, 발효팝콘 만들기, 새송이버섯 생태체험, 텃밭 피자 만들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용원저수지와 연계한 요도천 둘레길은 왕복 5㎞ 트레킹 코스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신니면은 올해 농촌체험에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복숭아 등 지역 농산물울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신니면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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