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광명소 ‘스페이스워크’ 체험객 100만명 돌파

뉴시스

입력 2022-10-18 12:06 수정 2022-10-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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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11개월 만인 지난 16일 오후 체험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이스워크’는 지난 2021년 11월 18일 제막식 이후 1년도 되지 않은 11개월 만에 무려 100만 명이 넘는 체험객이 방문했다.

이에 포항의 랜드마크를 넘어 한국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잇따르면서 ‘2022년 한국 관광 글로벌 광고의 촬영지’로 선정될 만큼 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음하고 있다.

성용우 시 공원과장은 “어느새 100만 명이 다녀간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보다 내실 있게 가꿔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 이용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동시에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호공원 일원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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