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손현주, '컬투쇼'에 출연…3백만 넘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5-10-10 11:48 수정 2015-10-10 13:06
사진 = 영화 ‘더 폰’ 포스터영화 '더 폰' 배우 손현주가 10일 오후 2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현주는 앞서 '악의 연대기' 개봉 이후에도 컬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는 독특한 설정을 지닌 추격 스릴러 영화다. 휴대폰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 폰'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특히 '더 폰'이 300만 관객을 넘기면 배우 배성우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컬투쇼 동반 출연이란 이색 공약이 성사됐다. '더 폰' 100만 관객 돌파시 손현주의 청계천 게릴라 데이트, 300만 관객 돌파시 배성우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컬투쇼 동반출연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손현주는 '더 폰' 촬영 중 갈비뺘에 금이가는 등의 부상을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손현주는 "1년 전의 나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무엇을 말하고 싶냐”는 질문에 “체력을 좀 더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갈비뼈에 금이 가고 손톱도 반이나 빠졌다고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