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합류 권은빈, 프로듀스 101은? …“오래전부터 데뷔 이미 확정돼”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6 16:06 수정 2016-02-26 17:03
‘CLC’합류 권은빈, 프로듀스 101은? …“오래전부터 데뷔 이미 확정돼”
26일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권은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빈이 그룹 씨엘씨(CLC)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권은빈이 씨엘씨 멤버로 합류하는 건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된 일”이라며 “오랫동안 상의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프로듀스101 권은빈 CLC로 데뷔.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또한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데뷔는 이미 확정됐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던 상태였다. 따라서 연습생과 동등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net ‘프로듀스101’ 관계자는 “권은빈에 대해 소속사와 협의를 마쳤다”며 “방송 기간 동안은 계속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50여 개의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참여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