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유엔 대북 결의안 합의, 中 시진핑 국가주석 다음 달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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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14:15 수정 2016-02-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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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유엔 대북 결의안 합의, 中 시진핑 국가주석 다음 달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백안관이 미국과 중국이 대북제재 결의안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수전 라이스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백악관에서 만나 양국이 안보리 채널을 통해 마련한 초안에 합의 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유엔 대북 결의안 합의. 사진=동아일보DB

또한 다음달 31일부터 4월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는 것으로 전했다.

이번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은 유엔 안보리의 5개 상임이사국과 10개 비상임이사국에 보내지며, 유엔 안보리는 25일(현지시간) 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특별한 이견이 없을 경우 늦어도 29일(현지시간)에는 고강도 대북제재 안이 안보리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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