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선택’ 영화배우 이정재 홍보대사 선정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5 10:00 수정 2016-02-25 10:03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이정재를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정재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볼보의 올 해 출시할 신차들과 가장 적합하며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가 연기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배려 깊은 사회적 리더십과 다양성, 그리고 호감형 이미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건축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정재가 올 뉴 XC90을 올해의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꼽았다”며,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올 해 ‘더 올 뉴 XC90(The All-New XC90)’과 ‘더 뉴 S90(The New S90)’ 등 플래그십 모델 2종의 출시를 앞두고 홍보대사 이정재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다양한 마케팅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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