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생활 누리는 날?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4 13:52
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진= ‘문화가 있는 수요일‘ 공식 홈페이지 캡처문화가 있는 수요일,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생활 누리는 날?
오늘(24일)은 지난 1월 27일에 이어 2016년 두 번째 ‘문화가 있는 수요일’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이날은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영화관, 스포츠시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도서관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직장인도 퇴근 후 이용이 가능하도록 일부 문화시설은 야간 개방을 한다.
대표적으로 오늘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서 20시에 진행되는 연극 ‘두 영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5~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누리집 내 ‘문화가 있는 날 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