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세계랭킹, 하루가 다르게 ‘껑충’…2016 리우 올림픽 출전하려면?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24 08:26 수정 2016-02-24 08:31
최경주 세계랭킹. 사진=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 홈페이지
최경주 세계랭킹, 하루가 다르게 ‘껑충’…2016 리우 올림픽 출전하려면?
최근 경기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최경주 세계랭킹이 급상승했다.
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을 살펴보면 2015년 세계랭킹 302위로 마감했던 최경주는 지난주 133위로 껑충 뛰었으며, 이번주는 102위까지 올랐다.
앞서 최경주는지난 2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22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최경주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선수로 출전하기 위해서는 오는 7월 11일 기준으로 세계랭킹에서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2위 안에 들어야한다.
하지만 최경주 앞에는 현재 72위에 김경태 선수와 28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병훈 선수가 있다.
한편 세계랭킹 1위에는 미국의 조던 스피츠가 올라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대통령실, 尹·참모들 매달 월급 10% 자동 기부
- 박봄, 한층 갸름해진 모습…씨엘·공민지와 함께한 일상
- 외식업 하는 유명 개그맨, 술 대금 못 갚아 강남 아파트 경매행
- ‘사업 문제로’ 후배 2명과 함께 지인 폭행한 40대 조폭 구속송치
- 트와이스 정연, 응급실行 일화…“똥이 가득 찼습니다”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070 아닌 척 010 번호로 사기…전화번호 거짓표시 금지 위반
- “일단 투자 보류” 계엄이후 대기성 자금 43조 증가
- 국민연금 月100만원 이상 수급자, 80만명 돌파…5년 만에 2배 급증
- 서울 국평 아파트 ‘분양가’ 17억 돌파…“내년에 더 오른다”
-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 양극화…‘재건축’ 대 ‘실거주’
- [머니 컨설팅]은퇴자 자산관리는 위험 분산이 핵심
- 11월 취업자 12.3만명↑…정부 “취약계층 고용안정 노력”(종합 2보)
-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K칩스법 3년 반쪽 연장
- 이마트24 무인화 점포, 국내 편의점 중 ‘최다’…적극 나서는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