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제네바에서 M760Li 엑스드라이브 등 최초 공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22 15:56 수정 2016-02-22 16:00
BMW는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신차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뉴 M760Li 엑스드라이브(xDrive)와 함께 740e i퍼포먼스(iPerformance) 등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나타내는 새로운 모델명을 발표한다. 또한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 역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M760Li xDrive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는 정교함과 함께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최상의 승차감이 결합돼 강력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이 모델은 BMW M 퍼포먼스 차량의 역동적인 특징을 구현하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600마력, 유럽 기준 복합 연비 7.9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294g/km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며, M 드라이버 패키지 선택 시 305km/h로 상승된다.
#BMW i퍼포먼스(iPerformance)
오는 7월부터 BMW 브랜드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부여되는 ‘i퍼포먼스(iPerformance)’는 BMW로 이전된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모델명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뉴 7시리즈 모델에 추가된 3가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들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는 콤팩트 세그먼트인 BMW 2시리즈부터 럭셔리 세단인 BMW 7시리즈까지 총 5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변형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BMW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전기모터, 배터리 셀, 전자제어 시스템 등에 이미 BMW i 브랜드의 노하우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BMW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화 전략을 외관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도록 측면에 BMW i 로고, 키드니 그릴과 휠 캡에 BMW i 스타일의 블루 컬러, C-필러에 이드라이브(eDrive) 로고를 i퍼포먼스 전 모델에 적용했다.BMW 뉴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구동력으로 총 32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740e iPerformance와 롱 휠베이스 모델인 BMW 뉴 740Le iPerformance는 최고의 역동성을 발휘하면서도 평균연비가 유럽기준으로 무려 47.6km/ℓ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9g/km에 불과하다.
BMW 뉴 740Le xDrive iPerformance(유럽기준 복합, 43.5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53g/km)는 지능형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도로의 조건과 상황에 맞춰 앞/뒤 바퀴로 상시 분배한다. 이 모델들은 최고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장거리 여행의 안락함, 럭셔리함을 순수전기 무공해 이동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BMW 차량 가운데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가장 엄격하게 구현한 차량이 됐다.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
BMW i 브랜드는 순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과 함께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공급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i3는 지속가능성으로 정의되는 철학을 통해 제품의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나타내는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차다.
BMW i는 이러한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혁신적인 이동성과 진보적인 디자인에 특히 중점을 두고,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이 모델은 차별화된 특징과 장비로 새로운 수준의 개성을 선사하는 i8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BMW 뉴 M760Li xDrive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는 정교함과 함께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최상의 승차감이 결합돼 강력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이 모델은 BMW M 퍼포먼스 차량의 역동적인 특징을 구현하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600마력, 유럽 기준 복합 연비 7.9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294g/km의 효율성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만에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되며, M 드라이버 패키지 선택 시 305km/h로 상승된다.
#BMW i퍼포먼스(iPerformance)
오는 7월부터 BMW 브랜드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부여되는 ‘i퍼포먼스(iPerformance)’는 BMW로 이전된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모델명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뉴 7시리즈 모델에 추가된 3가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들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는 콤팩트 세그먼트인 BMW 2시리즈부터 럭셔리 세단인 BMW 7시리즈까지 총 5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변형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BMW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전기모터, 배터리 셀, 전자제어 시스템 등에 이미 BMW i 브랜드의 노하우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BMW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화 전략을 외관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도록 측면에 BMW i 로고, 키드니 그릴과 휠 캡에 BMW i 스타일의 블루 컬러, C-필러에 이드라이브(eDrive) 로고를 i퍼포먼스 전 모델에 적용했다.BMW 뉴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구동력으로 총 326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기본 모델인 BMW 뉴 740e iPerformance와 롱 휠베이스 모델인 BMW 뉴 740Le iPerformance는 최고의 역동성을 발휘하면서도 평균연비가 유럽기준으로 무려 47.6km/ℓ에 이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9g/km에 불과하다.
BMW 뉴 740Le xDrive iPerformance(유럽기준 복합, 43.5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53g/km)는 지능형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을 도로의 조건과 상황에 맞춰 앞/뒤 바퀴로 상시 분배한다. 이 모델들은 최고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장거리 여행의 안락함, 럭셔리함을 순수전기 무공해 이동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BMW 차량 가운데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가장 엄격하게 구현한 차량이 됐다.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
BMW i 브랜드는 순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과 함께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공급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i3는 지속가능성으로 정의되는 철학을 통해 제품의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총량을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나타내는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은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차다.
BMW i는 이러한 지속가능성과 더불어 혁신적인 이동성과 진보적인 디자인에 특히 중점을 두고,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공개한다. 이 모델은 차별화된 특징과 장비로 새로운 수준의 개성을 선사하는 i8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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