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차태현 열혈팬으로 다정한 셀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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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0 12:39 수정 2016-02-10 12:40
정지원 아나운서, 차태현 열혈팬으로 다정한 셀카 눈길
정지원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차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차태연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내가 참 좋아하던 오빠는 어느새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드라마 햇빛속으로를 보고 태현 오빠 팬클럽 아가페에 가입한 소녀는 어느새 이렇게 자랐습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비타민’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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