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 오다 늦은 오후 대부분 그쳐
동아경제
입력 2015-11-18 08:27 수정 2015-11-18 08:30
오늘날씨. 사진=기상청[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 오다 늦은 오후 대부분 그쳐
현재(18일04시20분기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우리나라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에는 눈이 약간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18일 05시부터 19일 24시까지)으로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동해안, 제주도, 북한 : 5~30mm, 그 밖의 전국(전남서해안은 19일까지), 울릉도.독도 : 5mm 내외로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19일)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부지방은 흐리고 전남서해안은 새벽에,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