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가인과 스킨십 언급…“이 여자를 책임져야 하나 생각”
동아경제
입력 2015-05-08 13:58 수정 2015-05-08 14:02
해피투게더 조권.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조권 “JYP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女가수는 어떻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권이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가수 조권과, 가인, 박주미, 김범수, 안문숙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이 직접 성교육한다”며 “박진영이 가수들을 데리고 '이건 하지 말아라', '이건 어떻게 해라'라며 멘탈 교육을 하다 자연스레 성교육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조권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처럼 가르쳐 줬다. 우리보다 경험이 제일 많으니까”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조권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출연을 언급하며, 당시 가상 부인이었던 가인과의 스킨십에 대해 “내가 진짜 스킨십을 하면 ‘이 여자를 책임져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혀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해피투게더 조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