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 단골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5-07 09:37 수정 2015-05-07 09:40
수요미식회 설렁탕. 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설렁탕,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 단골집은?
최근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tvN ‘수요미식회’15회에서는 설렁탕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설렁탕 편은 ‘문 닫기 전 꼭 가야 할 설렁탕 맛집’으로 국내 유명 설렁탕집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서울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을 평하면서 “정말 개운하더라. 해물탕 같이 시원하다”고 말했고, 도봉구 무수옥에 대해서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방송에 같이 출연한 전현무는 서울 견지동에 있는 이문설농탕을 언급하며 “100년이 넘은 식당이다”면서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고 한다”라고 해당 설렁탕집을 소개했다.
한편 황교익 박사는 연희동 봉쥬르 밥상을 언급하며 “솔직히 맛이 없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수요미식회 설렁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