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수근 탁재훈 코미디짜면서 자숙 중"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08:31 수정 2015-04-18 08:49
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수근 탁재훈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이수근과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KBS2 자아성찰 버라이어티 '나를 돌아봐'에는 장동민이 김수미의 담당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수미에게 과거 인연을 언급한 장동민은 "그때 선생님과 제가 이수근 씨와 함께 출연했었다"라고 이수근의 이름을 꺼낸 것.
이에 김수미는 "이수근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재훈이 형하고 코미디 짜면서 자숙하고 있다"고 했다.
탁재훈과 영화 촬영까지 함께 했던 김수미는 "탁재훈은 며칠 전에 통화 했다"며 "너무 속상하다. 자식도 있는데"라고 했다.
한편 이수근은 불법도박을 시인하며 현재 자숙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이수근과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KBS2 자아성찰 버라이어티 '나를 돌아봐'에는 장동민이 김수미의 담당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수미에게 과거 인연을 언급한 장동민은 "그때 선생님과 제가 이수근 씨와 함께 출연했었다"라고 이수근의 이름을 꺼낸 것.
나를 돌아봐 장동민 "이수근 탁재훈 코미디짜면서 자숙 중"
이에 김수미는 "이수근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재훈이 형하고 코미디 짜면서 자숙하고 있다"고 했다.
탁재훈과 영화 촬영까지 함께 했던 김수미는 "탁재훈은 며칠 전에 통화 했다"며 "너무 속상하다. 자식도 있는데"라고 했다.
한편 이수근은 불법도박을 시인하며 현재 자숙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