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부부 공개 뽀뽀, 즉석 영상편지 통해 “미라는 완벽한 여자인데…”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3:20 수정 2014-12-24 13:23
전미라 윤종신.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 부부 공개 뽀뽀, 즉석 영상편지 통해 “미라는 완벽한 여자인데…”
전미라 윤종신 부부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뽀뽀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23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윤종신, 윤라익 부자의 맞대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은 앞서 아들 라익이가 경기에 지며 우는 모습을 언급하며“아이가 돈 뺏기고 온 느낌이었다”고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 한 아내 전미라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보낸 윤종신은 “미라는 완벽한 여자인데 관리 안 되는 남편을 만나 한 8년 고생했다”며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 이제 잘할게.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날게. 사랑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두 사람에게 뽀뽀하라고 외쳤고 전미라 윤종신 부부는 입맞춤을 나누며 화답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