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고객 대상 겨울철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1:53 수정 2014-12-08 11:53
BMW그룹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오늘 31일까지 3주간 전국 BMW 및 미니(MINI) 공식 서비스 센터와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윈터 캠페인(Winter Campaign) 2014’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BMW와 미니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점검 서비스를 비롯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할인 뿐 만 아니라 BMW와 미니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MW 고객은 행사 기간 내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한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부품, 공임 및 VAT 포함 기준,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미니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 외에도 유상 수리비(부품, 공임, VAT 포함) 80만 원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베이비 레이서Ⅱ M3, 골프백 등 다양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BMW 바이크 제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미니 역시 미니 베이비 레이서, 미니 더플백을 비롯한 모든 미니 컬렉션 제품에 2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윈터 캠페인기간 동안 BMW 고객에게는 100만 원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시 BMW 화이트 텀블러 및 BMW 쿠션 담요를 증정하며, 미니 고객에게는 8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미니 컬렉션 제품 구매 시 미니 체커드 텀블러 및 미니 쿠션 담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BMW, 미니 윈터 캠페인 2014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미니는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또는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