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가족 예능 시작 묻자…“방송보다는 광고 좋다”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0:02 수정 2014-12-08 10:03
‘박명수 부인 한수민’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화제다.
최근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건가 싶다.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됐더라”며 말했다.
박명수는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와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 부인 한수민씨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유재석은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거냐?”고 되물었고,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 촬영은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며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에게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부인 한수민, 보기좋네요”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이러다 방송출연?” , “박명수 부인 한수민,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명수 부인 한수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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