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넘어져도 괴력 농구슛 시도…견제도 소용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09:30 수정 2014-12-08 09:35
런닝맨 경수진,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경수진, 넘어져도 괴력 농구슛 시도…견제도 소용없어
배우 경수진이 괴력의 승부욕을 과시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두 얼굴의 천사’특집으로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과 함께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트렘펄린 위에서 100초 안에 농구 100점을 획득하는 게임에 참가한 경수진의 모습이 보여 졌다.
한그루와 전소민과 함께 농구 게임에 참가한 경수진은 남자와 같이 한 손으로 던져 슛을 성공 시켰으며, 방해로 넘어진 가운데서도 괴력의 슛(?)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소민은 같이 커플이 된 게리와 함께 이날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런닝맨 경수진 활약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힘이 장사네요”, “런닝맨 경수진, 던지면 골”, “런닝맨 경수진, 유재석도 못 당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