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인석 안젤라박, 방송 중 거침없는 스킨십에 누리꾼 “너무 진한거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0:28 수정 2014-12-03 10:28
‘김인석 안젤라박’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가 방송 중 딥키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신혼부부 김인석 안젤라 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MC 이영자, 오만석과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환호를 보냈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지난달 28일 교제 5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인석 안젤라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인석 안젤라박, 행복하세요” “김인석 안젤라박, 진짜 좋은가봐” “김인석 안젤라박,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택시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