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엄태웅 속도위반으로 딸이 벌써?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0:01 수정 2014-12-03 10:06
사진=타블로 SNS
타블로 하루 슈퍼맨 하차, 엄태웅 속도위반으로 딸이 벌써?
타블로와 하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과 함께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출연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이 돌아 왔다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이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과 맞추기 힘들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의 공백은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대신할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해진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이 태어났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 부녀의 방송분은 내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보고 싶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 지온이 말은 잘 할까요?”, “타블로 하루 하차, 기대가 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