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옥주현에게 뺨 맞은 사연공개…동맹맺은 친구가 왜?
동아경제
입력 2014-11-27 13:43 수정 2014-11-27 13:45
사진=MBC 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에게 뺨 맞은 사연공개…동맹맺은 친구가 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뺨을 맞았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26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타고난 딴따라’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아는 “요즘 많은 친구들이 잘하더라”며 “옥주현은 나와 동맹을 맺은 함께 가는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MC 규현이 정선아에게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선아는 “‘위키드’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때리겠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에서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정선아는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에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라고 말해 설명을 듣는 이들이 폭소케 했다.
정선아 옥주현 뺨 사건 폭로를 본 누리꾼들은 “정선아 옥주현, 왜 때린다고 했다가”, “정선아 옥주현, 진짜 친한가?”, “정선아 옥주현, 괜히때리지 않았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