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영상’ 공개한 걸그룹 ‘레드벨벳’, 이름에 담겨 있는 뜻은?

사진=SM엔터테인먼트

‘티저영상’ 공개한 걸그룹 ‘레드벨벳’, 이름에 담겨 있는 뜻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온라인을 통해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SM엔테테인먼트는 28일 저정 공식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인그룹 ‘Red Velvet(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며, 이 가운데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메인 데뷔하는 첫 멤버다.

또한, 조이는 기존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멤버로 알려졌다.

한편 그룹명 ‘레드 벨벳’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부드러운 여성 느낌의 ‘벨벳(Velvet)’에서 연상되는 감각적인 이미지처럼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그룹 ‘레드 벨벳(Red Velvet)’은 SM이 글로벌 대세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다음 달 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걸그룹 레드벨벳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공개, 드디어 베일을 벗었네요”, “레드벨벳 공개, 이쁘네요~”, “레드벨벳 공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울산 ‘묻지마’ 살인사건, 장 모 씨 ‘자살하려 흉기들고 나왔다’ 진술
• 북한 보유 잠수함 78척, 미국이 72척…단순 비교 가능할까?
• 필리핀 세계 12번째 인구 1억 명 돌파… 평균연령은 23세
• 현아 빨개요, 핫팬츠입고 골반댄스…“너무 야해”
• 니엘과 함께 시소탄 유이, 몸무게 들통나자 “하체가 괞히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