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과 함께 시소탄 유이, 몸무게 들통나자 “하체가 괞히 있는게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26 11:19 수정 2014-07-26 11:46
사진=SBS 정글의 법칙
니엘과 함께 시소탄 유이, 몸무게 들통나자 “하체가 괞히 있는게 아니다”
정글에 법칙에서 유이의 대략적인 몸무게가 들통났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에서는 레위니옹에서 마지막 생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이는 “니엘아 여기 시소 있다”며 좋아했다.
이 말에 김승수는 “유이야 잘 생각해야 한다. 니엘과 탔다가 몸무게가 알려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강지섭도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인데 그러느냐”고 했지만, 유이는 “살 빠졌을 것”이라며 대답을 흐렸다.
이후 유이는 니엘과 함께 시소를 타게 됐고 시소는 유이 족으로 기울었다. 이에 니엘은 “(시소가)안 내려간다. 누나가 한 60kg 되는 것 같다”며 “제가 62kg정도 나간다”고 몸무게를 밝혔다.
니엘의 말에 민망한 유이는 “그래도 60kg은 안 나간다”며 “하체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시소를 왜 타서..”,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60kg 대박”, “정글에 법칙 유이 시소 굴욕, 잘 먹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