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공개, 크리스탈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13:43 수정 2014-06-18 14:31
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자매가 반쪽 민낯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 직후 숙소로 돌아와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반쪽 화장만 지운 상태에서, 제시카는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반쪽 민낯임에도, 양쪽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굴욕없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반쪽 민낯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 이쁘네”, “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 대화가 웃기네”, “제시카 크리스탈 반쪽 민낯, 굴욕없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