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인정한 이영표 예언 적중
동아경제
입력 2014-06-18 11:08 수정 2014-06-18 11:44
사진=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정한 이영표 예언 적중
정인영 아나운서가 이영표 해설위원 예언 적중에 놀라움을 표했다.
15일 KBS 정인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영표위원님... 완전 인정합니다..... 현재까지, 2경기 연속으로”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점수까지 맞히는 완벽한 예지력을 보여주고 계심. kbs2tv로 코트디부아르 일본 경기 보고 계시죠? 전 경기 후 리뷰로 찾아갑니다^^”라며 이영표 위원의 예지력을 인정했다.
앞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15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일본 경기를 두고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예언했었다.
이영표 위원은 D조 조별예선 1차전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경기 전, 김남일 한준희 이용수 등 KBS의 다른 해설위원들과 예상 스코어를 SNS에 각각 올려 이탈리아의 2대 1 승리를 맞췄었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이영표 예언적중 감탄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인간 문어 이영표 등극”,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정한 이영표, 대단해요~”, “정인영 아나운서, 이영표 예언적중 언제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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